라스트마일(Last Mile) :: 주문한 물건이 목적지를 떠나, 고객사에 직접 배송되기까지의 마지막 거리
라스트모빌리티(Last Mobility) :: 사용자가 목적지를 도달하기 위한 마지막 이동 수단
4차 산업혁명 시대를맞아 모빌리티 시장이 지각 변동을 시작하고 있다
세계시장의 전기차 비중이 증가됨에 따라 자동차 산업 페러다임도 급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향후 2040년에는 전세계 신차의 약 55% 가 점유하게될 전기차 시대를 앞두고
또다른 산업이 주목받고 있어서 포스팅 기록을 남겨볼까 한다
『 라스트 모빌리티(Last Mobility) 』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가는길에서 핵심교통을 이용하고 마지막 목적지
도착을 위해 이용하는 수단을 라스트모빌리티라고 하며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같은 수단이 그 대표적인 종류이다
4차 산업혁명의 등장으로 모빌리티 시장은 ICT 기술과 접목하여
MaaS(Mobility as a Service) 서비스를 실현시켰으며
MaaS는 사용자의 위치와 거리를 통한 요금을 가능케하고 결재의 투명성과 편의성까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게 되었고
카카오 바이크 전동 킥보드 대여 같은 시스템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 자동차 기업들의 참여 』
라스트 모빌리티 시장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해외 완성차 업계에서도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 국내 완성차 업계 』
현대자동차도 초경량 접이식 전동스쿠터 개발을 본격 착수하면서 이제는 자동차 뿐만아니라
바퀴가 달린 모든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것 같다
일러스트까지 사이트에 올라온것 보면 아이오닉 시리즈에 저런 컨셉이 적용되지 않을까 ?
요즘 너무 급변하는 시대속에 살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예전처럼 부동산 같은 깔고 앉아있는 투자보다 미래지향적인
주식과 비트코인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1989년에 개봉한 2020 원더키디를 볼 당시에는
2020년엔 날아다니고 로봇트가 일상 곳곳에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상은 아직 개발단계..
아무쪼록 시대에 뒤쳐지지 않도록 오늘도 미래의 먹거리를 찾아
하루를 기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