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산 불리기

시대가 흘러 전기차가 당연하게 우리 삶속으로 다가오고 있다

 

과연, 준비된 변화인가? 아니면 세상에 뒤쳐지지 않기위해 좇아가는 것일까?

 

 

얼마전 무심코 주위에서 이야기하는걸 들었다

 

어떤 가족이 강원도에 놀러를 가는데 전기차 충전을 최대치까지 하고서

출발했는데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고 멈춰버렸다고

 

물론 사실관계보다 중요한건 그 다음에 나오는 말이었다

 

전기차 충전소가 너무 적다 전기차 사도 될까?

 

 

그래서 전기차 충전소가 도대체 몇개인지 확인해보았다

 

21. 4/24기준 : 53,426개

출처 : 저공해차 통합누리집 현황 집계(21.4/24 기준)

 

사실 우리가 적다? 불편하다? 느끼기엔 현재 보급된 숫자가 

 

전국 주유소 보급 현황보다 많았으나 무엇이 문제일까? 

 

출처 : 오피넷(21.3월 기준)

 

아무래도 충전속도와 아직 골고루 분포되지 않은 현상때문이 아닌가 싶다

 

곧 있으면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을 앞두고 있는 지금

 

 

전기 충전의 스트레스의 해소가 돈이 되지 않을까?

 

 

출처 : 통합 누리집

 

 

전기의 제작 방식은 2가지(직류/교류)

 

 

1. 직류방식

운송거리가 매우 짧다

고압을 만들기 어렵다

 

2. 교류방식

전압을 높혀서 장거리 공급이 가능하나, 중도 손실이 많다(100을 공급하면 50~60% 만 도달)

 

 

 

테슬라의 슈퍼차저 충전방식은 태양광으로 만들어지는 직류를 저장또는 충전하는 방식으로

 

급속충전을 위한 직류를 생성할수도 있고, 운송거리가 짧은 문제도 해결이 가능했다

 

출처 : LG전자 B2B

 

 

자 이제 만들어지는 전기차들의 플랫폼은 단순 전기 충전소(교류) 방식으로는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그 해법을 찾기위해서는 직류의 확대적용을 위한 전력 반도체가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항상 이렇게 공부하고 포트폴리오를 수정하지만.. 아직도 파란불을 보고 있으면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든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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