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산 불리기

기업의 주가는 하루에도 수백번 수천번을 오르고 내리며 일희일비하게 만들지만
보유주식의 숫자는 변함이 없다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나 역시도

매일 아침 9시 주식 장이 시작되고 오늘의 분위기를 보면서 몇달째 일희일비를

 

느끼며 아.. 팔껄.. 아..살껄을 반복해 왔었다

 

 

하지만

 

보유주식의 숫자는 마이너스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매달 10주식 산다면 1년이면 120주 10년이면 1,200주를 보유하게 되고

 

우량주거나 배당주일 경우 배당금과 기대수익이 늘어날 수 밖에 없으니

 

이제는 방법을 바꿔보려 한다

 

 

 

 


주식배당금이란?

기업에서 발생된 이윤을 주주들의 소유 지분에 따라 분배하는 것

 


  • LG전자 배당금 지급 내역

출처 : LG전자 재무정보(21년 1분기)

LG 전자의 경우 1년 1회 4월경 지급되고 있으며

 

2020년(19기) 1주당 배당금 확정 금액은 아래와 같다

보통주 : 1,200원

우선주 : 1,250원

 

 


■  LG전자 vs LG전자우 차이점
  - 보통주(LG전자) : 배당이 낮고 의사결정권 있음
  - 우선주(LG전자우) : 배당이 높고 의사결정권 없음

■ 보통주 & 우선주 장/단점 비교
  - 매매를 통한 수익의 목적 : 보통주
  - 장기투자&배당 목적 : 우선주

 

LG전자 21년 1분기 현금흐름표로 보았을 때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 : 양호

투자 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 : 양호(지속 투자 중)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 : 양호(부채 상환 중)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부채상환과 기업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건 

 

우량기업의 가장 이상적인 지표이며, 코로나19 백신 보급 속도에 따른

 

글로벌 시장 수요 회복이 된다면 충분히 2분기 실적은 성장되지 않을까라고 판단된다

 

 

심지어 21년 7월부로 모바일 사업과 영업활동은 최종 종료 예정이라고 하니

본격적인 LG전자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