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산 불리기

 

『반도체 수급 고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급 조건 변경』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급기준 변경

<출고기한 2개월 → 3개월>

 

환경부에서 최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대응을 위해 전기차 보조금 출고기한을

1개월 연장한 3개월로 한시적 변경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기차 보조금 지급 프로세스는

 

보조금 신청서 작성 → 대리점 또는 지자체 접수 → 지원대상자 선정 → 2개월이내 차량출고

 

 

하지만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출고 대기기간이 불확실함에 따라

 

올해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키로 발표했다

 

 

출처 : 환경부

 

또한, 보조금 부족으로 인수받지 못하는 구매자들의 걱정을 불식시키겠다며

 

지방비 예산확보하여 추가 공고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제 막 판매가 시작된 아이오닉과 하반기 출시예정인 제네시스 전기차 구매 예정자에겐

희소식이 아닌가 싶지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정상화 되는 시점까지 해당 정책이

도움을 줄 수 있을까는 의문이다

 

 

출처 :네이버블로그(축돌이)

 

주로 차량 반도체가 들어가는 항목들은

우리가 자동차에 흔히볼수 있는 안전, 편의 사항들이다

 

주차보조시스템, 크루즈컨트롤, 시트 등..

 

최근 현대차에서는 신규옵션이라는 명칭아래 마이너스 옵션을 추가하였는데

 

이런 반도체 대란에서 옵션 다운그레이드를 하고 

 

차를 구매하는게 옳은 선택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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