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 전쟁의 서막 [아이오닉5 vs 테슬라]

 

『테슬라 전기차 1만대 한국배송 실시』

현재 전기차 보조금은 출고되면 자동차 제작 업체가 받는다 하지만 이 보조금은
국내차량 해외차량 할 것 없이 판매 준비가 끝난 재고가 많은 차종이
우선 순위로 가져갈 수 밖에 없다보니

최근

테슬라는 이를 의식한 듯 국내에 전기차를 약 1만대를 들여왔다고 한다
테슬라가 보조금을 많이 받을 수록 현대차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출처 : 테슬라 공식사이트

게다가 아이오닉과 같은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모델Y] 출시가 시작되었으며 내수 판매 가격은 5,999~7,999만원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책정한 전기차 보조금 전액 지원을은 6,000만원 까지이며
테슬라가 전략적으로 소위 깡통(?) 그레이드를 6,000만원 아래로 낮춰 잡았다고 판단된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좀 팔아보자』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5 판매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유래없던 반도체 품귀현상으로 인해 기존에 수입하던 반도체의 대체품 확보에 나섰고

반도체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간 차종으로 사전예약 시 4월내 조기 출고 가능하다는

문자메세지를 전송하여, 고객유도를 하고있다
(4륜구동, 전동시트, 통풍/열선, 원격 주차보조) 제외시 2개월 내 출고가능 전망


본격적인 판매 시작이 되기도 전에 다른 브랜드의 전기차들에게 입지가 뺏기고 있어

소비자에게 조속한 공급을 위한 최선의 노력이 있어야 될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