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산 불리기

 

 

 

오늘은 제가 정말 잘쓰고 있는 빅쏘(Vicxxo) 케이스
내돈내산 후기를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써보고 좋았던 물건이라서요~!

 

 

제가 아이폰을 시작하게된 건 옛날 깻잎 통조림 느낌의 아이폰이 너무 예뻐보여서였죠

 

 

그런데 아이폰 5s를 끝으로 점점 외곽이 둥근모습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언젠간 다시 통조림으로 돌아오겠지?

 

그날을 위해 아이폰S6 부터 ~ 아이폰X 까지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며 

 

 

참 많은 휴대폰 케이스를 써보고 실패하고 버리고...

 

여태 케이스 가져다 버린것만도 휴대폰 1대 값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짜 돈을 가져다 버리는게 너무 아까워서

 

 

결정하게 됩니다

 

그래.. 이거 씌우지말고 벗기자

 

흔히들 말하는 쌩폰! 

 

모두가 쌩폰이 너무 예쁜걸 알면서도 굳이 돈써가며 케이스 씌우는건

 

아무래도 찍긁힘과 파손때문이겠죠? 

 

보기만해도 가슴이..

 

아이폰X를 쌩폰으로 쓰다보니 이제 쌩폰말고는 잡는 느낌이 너무 별로더라구요 

 

그러다 아이폰12를 뙇! 하고 구매

 

이 영롱한 골드바를 손에 넣으면서

 

갈등이 시작됩니다 아..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던 통조림 아이폰인데

 

이 그립과 두께감을 해치지 않으려면 쌩폰이 최고인데

 

 

 

초장부터 깨먹으면 안되니까

 

케이스 씌워야겠지..? 쌩폰 느낌을 위해 좀 얇은거 알아보자면서 

 

무심코 구매한 케이스가 빅쏘 레빅이었습니다

 

 

 

솔직히 모든 폰 케이스가 서로 얇다고 자기가 강하다고 광고를 하지만

 

실제로 그립을 잡았을 때 그 만큼 얇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이번에도 속는셈 치고 주문 

 

역시.. 쿠팡은 빠르다

 

 

 

정말 얇네요 .. 

 

뭣보다 PC(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케이스는 강성만큼은 재질로 검증이 되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얇은 두께의 케이스를 쓰신다면 PP 또는 TPU 재질보다 PC 재질을 추천합니다

 

 

AF코팅(Anti-Finger) : 지문방지 최소화

오염에 뛰어나고 세척에 용이하답니다(빅쏘 공홈 발췌)

 

 

일단 그건 써봐야 알 것 같고 

 

버튼 누르는 부위가 적절하게 도피되어 있는데다가

케이스 충전부, 스피커부쪽이 1:1 맞춤이 잘되어있어서 딱 맞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포스팅하다보니 휴대폰 장착사진을 더 찍어야 하는데 

다른폰으로 찍고 옮기고... 좀 (귀찮) ^^;;

 

 

 

 

결론만 이야기한다면 이 두께감과 그립감을 따라올 케이스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포스팅을 하면서 드는 생각은
이 케이스가 더러워져서 또는 파손이 된다면

 

또 한번 더 구매할 것 같습니다

 

본 글은 순전히 제 돈주고 구매했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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